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찰스/출연자 목록/외국인 신입생/2023년 하반기 (문단 편집) === 398회 === * 포레스트: 본명은 포레스트 이안 엣슬러. [[미국]] 출신. [[인디애나|인디애나주]][* [[추신수]]가 [[2006년]]부터 [[2012년]]까지 속한 [[클리블랜드 가디언스]]의 연고지가 소재한 주이다.] 출신인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고향을 벗어나지 않았으나 동양 문화를 접하고자 한국을 찾기로 결심하고 [[풀브라이트 장학금]][* 미국 정부가 잉여 농산물을 외국에 공여한 수익을 이용해 자국의 교육 역량까지 함께 공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을 가리킨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.]을 받아 [[2006년]]부터 [[충청북도]] [[청주시]]에서 8년간 원어민 교사로 생활했다. 2012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귀국후 정원 관리사가 될지 국내에서 대학원을 다닐지 고민하다 음악과 영화에 주력하기로 결정하고 [[동국대학교/서울캠퍼스|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]]에서 [[동국대학교/대학원#s-2.4|대학원 생활]]을 했다[* 사진 뒤로 [[동국대학교/서울캠퍼스#이해랑 예술극장|이해랑예술극장]]이 보이는 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].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[[망원동]]에서 [[https://naver.me/FJiRbIbt|살고 있었으며]], [[2014년]]부터 [[영화 감독]]으로 활동하고 있었다. 휴일에 사례자가 일어나서 [[요가]]를 한 다음 [[자전거]]를 타고 어딘가로 가다 [[서대문구]] [[연희동(서대문구)|연희동]] [[한성화교학교|한국한성화교중·고등학교]] [[https://naver.me/54xaLmCf|앞]]에 세워두었는데, 사례자는 [[치안/국가별 현황/아시아/동아시아#대한민국|다른 사람들이 오래된 자전거를 훔쳐가지 않을 거라면서]] 안심했다. 이후 [[서대문소방서]] [[https://naver.me/xPvk8RX1|옆]]에서 손채익, 원위지아[* [[한국 한자음]]대로 쓰면 온유가지만, [[외래어 표기법/중국어#s-4.2|외래어 표기법]]에 따라 원위지아로 표기했다.]를 만나 [[안산(서울의 산)|안산(鞍山)]]으로 향했다. [[비법정탐방로|비법정 등산로]]를 따라 올라가다 법정 등산로로 들어선 뒤에 한 바위를 보더니 할머니의 얼굴처럼 생겼다고 말하더니 뒤에서 보면 풍경이 병풍처럼 보임에도 이곳의 흙은 색이 다르다며 토속적인 행사를 하는 곳으로 추측했다. 그러다 갑자기 자국에서 유리 [[마개]]를 가져온 다음 바위에 꽂아놨음을 설명했다. 왜 이런 얘기를 했나 싶었는데, 알고 보니 인근에 서대문형무소 유적이 있기 때문이다. 저녁에 종로구 [[인사동(종로구)|인사동]]에 위치한 [[https://naver.me/xznZxeZg|한 건물]]을 찾아 세바스티앙 사이먼(한국명: [[http://jisff.kr/?page_id=2240|심세부]])과 함께 시네클럽 서울을 개최했다. 둘은 이 자리에서 영화 [[http://jisff.kr/?page_id=2240|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]]과 음유시인, 코리안 타임즈를 선보였는데, 사례자는 동심(心)[* [[류준열]]과 최서희 등이 출연했다.]으로 데뷔한 이래 초혼 콜라텍 등 단편영화만 8편을 제작했다. [[충청남도]] [[아산시]] [[음봉면]] 동천리 소재 [[https://naver.me/xB4s5zi3|한 승마장]]을 찾아 영화를 찍었는데, 사례자는 PD에게 촬영 도중 화각에서 벗어나 있지 않으면 10만 원을 내야 한다며 경고했다. 그가 만들 작품의 가제는 '같은 땅에 서 있다'인데, 프랑스 출신 말 관리사 줄리와 말 츄비의 관계를 통해 모든 생명체가 동등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의도로 기획했다. 촬영 도중 손채익과 논의했는데, 알고 보니 그가 [[https://naver.me/F0tBzhCs|연희동 가죽공방]]을 운영하다 사례자를 만나 홍보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한 것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. 손채익이 반려견까지 준비해서 촬영에 동원한 끝에 촬영을 마쳤으며, 정식 제목은 츄비로 확정되었다. 둘이 경기도 파주시 [[월롱면]] 영태리에 위치한 [[https://naver.me/xbwncCeK|한 식물원]]을 찾아 한 나무를 산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. 오후에 [[https://www.filmmakers.co.kr|필름메이커스]]에서 구직 활동을 했는데, 그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아서 자신이 직접 활동할 자리를 찾고 있다며 원래 인터넷에서 찾지 않고 인맥을 통해 찾는다고 밝혔다. 동작구 [[사당동]]에 위치한 [[https://naver.me/xcKJuHC6|한 영화관]]으로 가서 데이비 추 감독이 만든 [[리턴 투 서울]] 시사회에 참석했는데, 제작실장은 --[[https://youtu.be/Rzhoa_WdpNQ?t=1124|응???]]-- 사례자가 그립 팀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팀 활동까지 다 했기 때문에 작품을 유연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. 데이비 추 감독도 사례자가 영화 감독이고 한국에서 산 지 꽤 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례자와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례자의 영화 제작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. 그가 한국에서 영화 감독이 된 것은 자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몇 년 동안 한국에서 일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제작 과정에서 [[한국어|외국어]]를 사용했기 때문에 대사나 언어에 의지할 수 없는 점, 시각적 요소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점 등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. 사례자가 갑자기 망원동 홍보 영상을 만들겠다며 집을 나섰는데, [[https://naver.me/GwINStyZ|한 자전거 전문점]]으로 가서 인터뷰를 한 다음 [[https://naver.me/x109mK6O|교회 앞]]으로 가서 한 할머니와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외지인이라서 실패했다. 다른 할머니도 인터뷰를 거절했으며, [[망원역]] [[https://naver.me/xSNZ1LZQ|앞]]에서 한 할머니를 만난 다음 [[https://naver.me/GB5Nv9nH|옆건물 주차장]]로 자리를 옮겨 인터뷰를 진행했다. [[https://naver.me/xxRWS4Nw|망원시장]]으로 가서 나무 상자와 [[스케이트보드]]를 끌고 촬영했으나 떨림이 심해서[* [[삼성전자]] [[갤럭시 S21]]으로 촬영했는데, 해당 기종에 [[손떨림 보정#s-2.2]]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.] 손으로 들고 찍었다. 이렇게 해서 단돈 20만 원으로 10일 동안 작품을 만들었는데, 제목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XoZSBkGoa8|망원동 훵카델릭]]이다[* 사례자가 스튜디오에서 [[QR코드]]를 보여주기도 했는데, 이를 휴대기기로 찍으면 링크된 영상으로 접속되니 알아둘 것.]. [[제주특별자치도]] [[제주시]] [[우도(제주특별자치도)|우도면]] 연평리를 찾은 사례자가 [[https://naver.me/FQRKyP65|한 카페 맞은편]]으로 가서 [[야구 헬멧]]과 액자, [[막걸리]]로 제사를 지내고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